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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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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The One Thing)』 - 게리 켈러 : 복잡한 삶의 돌파구, 단 하나의 질문(자기계발, 성공, 생산성, 시간관리) ‘바쁨’이라는 함정에 빠진 나에게언제부턴가 제 하루는 ‘할 일 목록(To-do list)’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수많은 업무와 약속, 개인적인 목표들이 머릿속을 맴돌았죠. 스스로를 ‘멀티태스킹의 달인’이라 여기며 동시에 여러 창을 띄워놓고 일하는 것을 능력이라 착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바쁘게 움직일수록 공허함은 커졌고, 정작 중요한 일들은 계속 뒤로 밀리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나는 제자리를 맴돌고 있을까?’라는 자괴감이 들 무렵, 마치 내 마음을 꿰뚫어 본 듯한 제목의 책,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의 『원씽(The ONE Thing)』을 만났습니다. 책을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 성공은 ‘뺄셈’에서 시작된다..
퇴사 후, 불안과 해방감 사이에서 길을 잃었다면? 읽으면 좋은 책 BEST 5 회사 밖 새로운 시작, 퇴사 후 당신을 일으켜 세울 필독서 5가지회사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순간, 마냥 해방감만 느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거대한 불안감과 마주하게 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퇴사 후 약 3개월 동안 '앞으로 뭘 해야 할까?', '내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깊은 고민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막막했던 시기에 저를 굳건히 붙잡아 주고, 새로운 삶을 용기 내어 상상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은 다름 아닌 책들이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읽고 위로받으며 다음 스텝을 계획할 수 있게 해 준, 퇴사 후 읽으면 좋은 책 5권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들이 여러분의 불안한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1. 『모든 삶은 흔적을 남긴..